서울 양천구 대형 서점 추천, 교보문고 목동점
책 읽기 좋은 목동 교보문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관심이 생겨서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님의 교재를 보고 싶어서 교보문고에 들렸다.
근처에 백화점, 영화관, 방송국, 공원이 있어서 데이트 코스나 친구끼리 오기도 좋다.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이동하기 편하고 주변 식당도 많아서 뭘 먹을지만 고민하면 된다.
항목 | 내용 |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9-1 CBS 지하 1층 |
영업시간 | 매일 10:30~21:30 (설,추석 당일만 휴무) |
전화번호 | 1544-1900 |
주차 | 주차 시간당 요금이 회원 등급에 따라 달라서 밑에 적혀있어요! |
대중교통 | 지하철 5호선(오목교역) / 버스: 674, 6627, 양천01 |
교보문고 온라인 | https://store.kyobobook.co.kr/store-info/033 |
다양한 서적이 있는 대형 서점
목동 교보문고에서는 베스트셀러 도서에 소설, 에세이, 작품집, 재테크, AI까지 있는 걸 보니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사람들이 찾아주고 있다.
요즘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른들이 많은 거 같다.
15권의 베스트셀러에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 에세이 책이 3권이나 진열되어 있다.
위로가 필요한 분들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에너지를 얻고 삶의 활력을 되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갈지 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
학과가 경찰행정학과라서 경찰을 준비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시험 준비를 위해 한국사 교재와 형법 교재를 보고 왔다.
한국사 교재는 스케치북처럼 위로 올리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경찰이 되려면 한국사 3급 이상 맞아야 한다.
다행히도 유효기간은 폐지되어서 좋아졌다 ㅎㅎ :D
대한민국은 기준금리와 물가상승률이 비슷해서 안정성이 높은 예금이나 적금만으로는 돈을 불리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주식, 부동산, 코인, 부업, 경매 등 다양한 재테크 방법들에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나도 매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서 지금은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나도 월 300 들어오는 주식 포트폴리오 만들고 싶다!
지나가다가 너무 이뻐서 찍어봤다.
책장에 이렇게 장식을 한다는 것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엄청나게 대단한 인테리어를 하지는 않았는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만으로 원예, 가드닝 분야답게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신 분은 보너스 받아야 한다!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디지털 코너
이어폰, 헤드셋, 키보드, 스피커 그리고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가득한 디지털 코너!
음질은 잘 모르겠지만 lp 플레이어에 라디오 그리고 스피커까지 되는 만능 스피커!
실제로 보면 레트로 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이 난다.
lp 플레이어는 고가의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라디오+스피커까지 되는데 17만 원이면 가성비가 좋은 건가? 잘 모르겠다.
lp 플레이어로 노래를 들어봤는데 lp판이 돌아가면서 속도 조절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lp판을 넣고 재생하는 lp 플레이어만의 감성이 있어서 좋아한다.
교보 문고에서 lp 플레이어 파는 건 처음 봤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들
너무 귀여운 우주인 친구들~ 왼쪽은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한 번 충전하면 8시간이나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다 알람에 라디오까지 음질만 좋으면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괜찮을 거 같다.
배에 버튼 4개 있는데 너무 귀엽다. 스타워즈가 생각난다.
오른쪽은 우주인 무드등 이건 내가 아이였다면 매우 흥미로운 장난감이었을 거 같다.
잠자기 전에 벽이나 하늘에 켜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우주나 별에 관심 많은 아이라면 취향저격 꿀템일 듯하다.
여학생들 취향저격 교보문고 핫트랙스
친구끼리 구경하거나 데이트하면서 구경할 때 좋은 교보 핫트랙스! 여동생이 한참 다이어리 꾸미기 할 때 스티커 살려고 핫트랙스를 좋아했다.
FABER-CASTELL이라는 브랜드 1761년부터 펜을 만들었나 보다.
다양한 만년필 브랜드가 많은데 나는 faber-castell 제품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특히, 나무로 된 펜들이 맘에 들지만 가격이 살벌하다.
파란색을 좋아해서 블루 우드 만년필이나 볼펜을 사고 싶은데 지금의 지갑 사정으로는 버겁다 :(
실제로 파란색 펜들을 보면 영롱하게 푸른빛이 난다. 갖고 싶다...
주차 정보
- 플래티넘, 골드 회원: 2시간 무료입니다.
- 실버 / 프렌즈: 1만원 결제 시 1시간, 2만원 결제 시 2시간 무료입니다.
- 비회원: 2만원 결제 시 1시간, 3만원 결제 시 2시간 무료입니다.
- 바로드림 서비스 이용 고객: 1시간 무료입니다.
- 무료시간 초과 시 10분당 600원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여행 혼자서 가도 괜찮은 해리단길 후기 (0) | 2025.04.21 |
---|---|
부산 혼자 여행 해운대 해수욕장 빛 축제 후기 & 모래축제 정보 (0) | 2025.04.20 |
부산 여행 혼자서 가도 보기 좋은 바다 추천, 해운대해수욕장 (0) | 2025.04.12 |
육군 훈련소 입영 시 안 챙겨가면 후회하는 물품 5가지 (0) | 2025.04.12 |
55사단 신병교육대 장점과 단점 (0) | 2025.04.09 |
댓글